스마일게이트 장학회가 끝났습니다.
아직 수료식이 남아있긴하지만, 시원텁텁하네요.
저는 우리과 까제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조별과제 너무 많아잉
게다가 동아리 개발에, 인턴 준비, 시험공부까지
펄어비스 인턴은 제출했고, EA, 컴투스 등은 3학년인 관계로 넣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좋은 인재를 놓친 셈입니다.
지금도 교수님들께 출석 관련으로 메일을 돌리고
스마일게이트 직무체험형 인턴십 자소서를 쓰던 중에
갑갑해서 블로그 글을 적고 있네요.
다음 달 16일 10시 48분의 저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인턴이 제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젠 무지하게 긴장됐는데 지금은 좀 괜찮네요.
대신 수업 들으러 가기 싫음.
슬슬 가용한 에너지가 밑천을 드러내는거 같은데
학교는 조속히 방학 정책을 개진해야할것입니다.
아니면 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