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에 첫 게임잼인 스마일게이트 2022 온라인 5월 온라인 게임잼이 22일에 끝났습니다! 22일에 끝난 게임잼의 후기를 23일에 쓰는 이유는 피곤해서. 약간의 우울감? 작년 5월 중순부터 유니티를 만지기 시작했지만, 역시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작업을 하는 것과 기한 내에 팀으로 완성을 하는 작업의 무게감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작업한 '생생 청과 잔혹사' 에 대한 설명을 먼저 보고 넘어가시겠습니다요. ▲ 아이디어 피칭 시간에 활용한 표 이번 게임 잼의 주제는 '초록' 이었습니다. 첫 게임 잼이다 보니 자료가 없었습니다. 어느 정도 볼륨을 지닌 게임을 기획해야 현실성이 있을까? 기획의 확장성은? 어느 정도 요소를 도중에 추가 / 제거 할 수 있을까? 다같이 즐겁게 작업하는 게임 잼이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