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만드는 구본일] 블로그 구본일님의 [기획 의도에 충실한 시스템 설계]
구본일님의 [기획 의도에 충실한 시스템 설계] ppt를 모작해봤습니다.
혹 문제의 소지가 있을 시 삭제하겠습니다.
모방을 하게된 결심은 간단합니다.
저는 문서 작성에 대해 문외한입니다.
조별과제를 할 때면
제 깜냥을 알고
자료 조사, 혹은 발표자로 도망가는 그런 인간이었습죠.
(하물며 잘 하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게임 기획자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
가슴뛰는 상상을 뭇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내가 설계한 치밀한 계산식과 수치를 의도와 함께 전달해야 하는,
커뮤니케이팅의 zl존 아니겠습니까.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듯
킬빌의 블랙맘-바와 주인공이 오지-파열권의 습득을 위해 시-푸를 찾아가듯
원피쓰의 루피가 레일리에게 수련받듯
무릇 원하는 바가 있으면 행동을 해야하고,
배우고 싶으면 좋은 스승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전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걸요.
등단하지 못한 소설가들도 기라성같은 대문호들의 소설을 모작한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같은 방법으로 평소 즐겨보던 구본일님의 글 중 공개된 피피티를 하나 모작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적어도,
첫째, 시스템과 컨텐츠의 차이
둘째, 좋은 시스템의 필수 조건
셋째, 게임에서 기획의도는 무엇인가?
요 세가지 정도는 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찬찬히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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